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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이로운 판재로 만든 '힐링사랑건강침대' 방사능검사까지 완료

홍채희 기자 jywoo@dailysecu.com  2018년 05월 18일 금요일  

라돈성분이 포함된 모자나이트를 사용한 일명 ‘라돈침대’ 이슈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방사능 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돌침대’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커질 전망이다.

'힐링사랑건강침대'는 소파와 침대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돌소파침대를 출시했다.

소나무와 편백나무 원목으로 만든 프레임은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고 튼튼하면서 오래 쓸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소파와 면적이 같지만 기존 소파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한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으로 건강과 심미성 두 가지를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판재를 선택할 수 있는 힐링사랑건강침대의 돌침대소파는

자체 생산 및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선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해주옥 판재는 황해도 해주에서 생산되는 옥으로 만들어진다.

인체 세포와 파동이 유사해 '공명작용'으로 원활한 혈액순환과 체내 노폐물 배출 효능까지 갖췄다.

서펜틴(사문석)은 약리효과와 원적외선 방사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칠보석은 원적외선이 90% 이상 방사되며, 수맥과 전자파를 차단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게르마늄은 면역력 향상을 돕고 중금속을 배출하며,

산소의 활동을 돕는 산소 촉매재 역할을 한다.

여기에 진통작용을 하는 엔케팔린의 분해를 막아줘 환우를 가족으로 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힐링사랑건강침대 관계자는 “돌침대, 돌소파와 같은 건강침대는 부모님을 위해 선물하거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해 구입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면서,

“저가의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 가족이 쓴다는 마음으로 방사선 걱정 없는

돌침대, 돌소파침대 등 다양한 제품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힐링사랑 공식 사이트에 문의하면 방사선 검사표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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